사전투표 이튿날 광주 5·18묘역 찾아 오월영령 참배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5일 광주를 찾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무릎을 꿇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비난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취재진과 만나 "엊그제 양당정치를 심판하자던 안철수 후보는 윤 후보에게 결국 무릎을 꿇었다. 안타깝지만 그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05103822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