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길만을 ,
선택의 순간을 무서워서 피해버리는,
주판알을 튕기고 이득을 계산하는 방향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는 싶지만 약간의 외부충격에도 흔들리는,
딸까지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이제 누가 안철수의 말을 믿을까?
좋은 정책을 생각하고, 반대자들의 공격을 막아주는 지지자들....
또다시 정치판에 기웃거리면 정말 뜻을 같이할 사람들이 있을까?
아마 떡고물들을 탐하는 사람들 빼고
누가 같이할까?
한번 쉬운 방법을 택하면 힘든 길로는 가고싶지않는 법...
다이어트나 금연처럼 시도는 할 수는 있다해도, 성공하기에는 엄청나게 힘이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