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퇴근길에는 마트에 들러서 한참동안 와이프와 선거이야기를 했습니다.
친한 사장님도 끼어들어서 같이 이야기를 했죠
주변사람들 반응 보려고 이야기한건데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안와서 많은건 못봤는데
젊은 층은 확실히 3번에 대해서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확인했고
중요한건 젊은층의 투표열망이 되게 높다는걸 느꼈네요
오히려 3번에 우호적인 층들이 이번 선거에 투표율을 낮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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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두 예상했다시피
모 사이트 활동자로 밝혀졌습니다.
회사에서도 명예훼손으로 민사까지 갈 생각인데
저 전화번호 사용자도 되게 피해 많이 봤을텐데
대학생이라던데 고소하면 등록금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