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아이비는 큰애 학교에서 식물 하나씩 기르기 한다고 데려갔다가 저렇게 되어서 돌아왔구요..
휘토니아는 자기가 키우겠대서 사서 방 책상위에 올려줬는데 저렇게 되었네요..
휘토니아는 신경못쓴 제 탓도 있지만 아이비는..휴..
물 안줬냐니까 줬대요..분무기로..
휘토니아 들어오던 날 물은 화분밑으로 흘러내릴때까지 줘야한다고 신신당부했건만;;
일단 두 개다 저면관수하긴 했는데 계절도 가을로 접어들어서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두고 좀 지켜봐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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