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와이즈 블루마린의 실어나르는 모습
*후반의 컨테이너 선박을 떼로 싣고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미 해정 USS 콜(Cole)을 싣고가는 블루마린
*모나크 해안(Ocean Monarch)에 하역 준비중인 블루마린.
*선박갑판은 바다속에 잠수한 상태이다.
*미 해군 소해정인 USS 레이븐(Raven)과 카디널(Cardinal) 총 2정을 싣고가는 블루마린
*2006년 1월 9일, 진주만에 '해상기반 X밴드레이더(Sea-based X-band Radar)'를 싣고 오는 블루마린, 알래스카 아닥섬으로 간다.
이 무시무시한 선박의 정체는 바로
MV Blue Marlin (블루마린)이라 불려집니다.
독와이즈 리미티드(Dockwise Limited)에서 소유하고 운영중인데요, 2000년대에 들어선 것이라고 합니다.
위키를 살펴보자면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 길이 : 217m
형깊이(선박의 깊이) : 13.3m
서머드래프트 : 10m (이건 제가 선박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명칭을 모르겠습니다)
하중 : 56,000톤
갑판기준 잠수깊이 : 10m
여유 갑판 길이 : 178.2m / 157.2m
(폭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게 다른 듯 합니다. 선박의 뒷부분에 2개의 기둥이 있어서 말이죠)
여유 갑판 너비 : 7,215m² 이상
(선박 갑판보다 길어도 수송 가능합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시다시피요)
메인엔진 출력 : 16,950마력 (12,640kW)
(철도에 비유하자면, 우리나라 디젤기관차의 약 5대 이상의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30대 정도의 힘입니다)
정원 : 55명
운항 속도 : 14.5노트 (26.9km/h)
운항 범위 : 46,000km
(지구의 둘레가 약 43,200km입니다)
조선소 : 중국 카오슝 CS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