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쯤 일이었네요 ㅋㅋ
우선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입니다
자전거 보관을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청소하기 전이라 엉망진창인건 ....................;;;
(혹시나... 해당 차고는 빌라 일부를 이용한 것이며 설치 전 빌라 주민 모두의 동의를 구했습니다)
로드를 꺼내서 세워두고 정비를 하고있었습니다
도중에 저희 빌라에 초딩(많이 친한 사이입니다 ㅋㅋ)이 오더니 이것저것 쳐다봅니다
그러더니 로드를 타는 이유를 묻더군요 이미 자신은 다 알고있다는 표정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대충 이야기 해주니 한다는 말이..
"여자친구 사귈려고 이런거 타는거제??"
부들부들......
그러고 그 초딩은 지금 카톡 프로필 메시지는 여자소개좀 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