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믿는 사람들 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부탁좀 드립니다.

제가 방학하기전 학교 마치고 교문을 나가던차

어떤 정장입고 번지르르한 아저씨가 저한태 와서는

아저씨:너 이번주 일요일 교회에 올래?

나:저 교회 안갈건대요.

아저씨:왜? 불교니?

나:아닌데요

아저씨:그럼왜? 예수님을 믿어야지

어쩌구 저쩌구#$#@#$%@ 한 20분 가량 말하는것 ㅡㅡ;

너 먹고 싶은거 있니?

그럼 하나 사줄게 골라바
(학교 바로옆 매점)

나:아저씨 제발좀요 저안갈거니까 이러지 마십쇼 짜증 나거든요?

몇번째에여?! 저번부터

나:그리고 예수님을 아저씨가 직접 봣어요?

예수 믿으면 천당 간다고요? 

아저씨:그래

아저씨가 말하는건 예수님 직접 봣다는게 아니고

나: 제발좀요

믿을려면 혼자 믿으시지 왜 자꾸 안한다는 사람 대리고

이러는거에요.

그리고 예수 잇다고 해도 전 상관 없거든요?

그리고 만약에 잇다해도 예수는 참 이기주의적이네요

자기 믿는 사람은 천당가고 자기 안믿는 사람은 지옥가고

참 웃기네요 그러니까 더이상 아무말 안해 주실레요?

이러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갑자기 벨이 울렷습니다 

나:누구세요?

모르는 사람:예수를 믿으세요

나:안 믿으니까 제발좀 가세요.

이렇게 했습니다.

예수믿으시는분 있으시면

대답좀 해주세요

왜 안믿겟다는 사람 피해 주면서 까지 이러는 겁니까?

물론 안그런 분들도 있겟죠 그래도 솔직히 기분 짜증 나요.

교회 다니시들은 분들 제가 

잘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 안믿는다 고 하면 그냥좀 놔두시기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