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이 대구에서 신공항으로 해석이 유력한
" 대구 선물보따리 " 발언에 부산 민심이 새누리당에게 거센 역풍이 될거같네요.
이건 투표일이 고작 보름도 안남은 상황이라
새누리가 아무리 용을 써도 덮기가 불가능할 지경.
게다가
문재인대표의 부산가덕도 공항 첫삽을 뜨기위해 5석 당선시켜달라는 절묘한 어제 발언은
여전히 고전중인 부산의 더민주 후보들에겐
우황청심환 + 기사회생 드링크나 다름없음.
부산민심이 무서운것은 밀어주려 맘먹으면 화끈하게 밀어준다는것.
5석이 당선될지 ,
부산 선거구 전체의 반타작이 당선될지는 문재인도 모르고 ,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