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되고나니까 알겠네요.
20대 투표율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스무살이 되면 대부분 대학을 가겠죠?
그런데 자신이 사는 지역이 아니라 조금 먼 대학에 가기도 하지요.
그래서 기숙사에 살거나 자취를 하겠지요.
그래도 임시 공휴일이니까 잠깐 집에 갔다올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임시공휴일이라서 휴강을 안 하시는 교수님도 있겠지요.
그래서 선거날이라고 4월 13일에 투표를 못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휴강을 했는데도 투표를 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지요.
어딘가로 놀러가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지요.
내 욕구가 안 생겼더라도 친구의 욕구가 나를 자꾸 유혹하지요.
그렇다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를 하면 되지요!!!
2016. 4. 8(금) ~ 4. 9(토)
오전 6시 ~ 오후 6시
신분증만 들고 가면 O.K!!
사전투표로라도, 무효표더라도 꼭꼭꼭 투표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