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자친구는 제 고등학교 첫사랑입니다. 사귀는 동안 제가 훨씬 많은 잘못을 했었죠. 그렇기에.. 이번연애 만큼은 결혼을 전제로 노력했습니다. 저는 현재 여자친구부모님과 돈독한사이를 유지하려 노력했죠 여자친구는 전남친이 배우라 말을 했었기에. 그말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이상한 감이생겨 설마 바람피냐고 말했었죠. 화를 내기에 아니라고 믿었지만 저번주에 걸렸습니다. 마음이 흔들렸다고 회사에 와서 점심을 먹기도 했다고 배신감이 들었고 화도 크게 내며 싸웠지만 평생을 같이 갈 거라 믿었기에 참았습니다. 제앞에서 핸드폰 번호를 차단하고 카톡마져 차단을 하기에 구질구질하지만.. 제가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화요일 다시금 연락하다 저에게 들켰고 알고보니 그남자는 지금여자친구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모회사 교육원이었습니다. 매일 마다 여자친구회사에 와서 교육을 하고있었죠. 지금 이상황을 참지 못하겠습 니다. 밥만을 먹은게 아니라 여자친구와 점심시간을 이용 밥을 먹고 커피를 마셨으며 커피숍뒷편에서 키스와 애무를 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까지 들은 제상황에서 저는 어찌해야할지 모르 겠네요.3주 전에도 회사동생집에서 잤다며 2번의 외박이 있었으며 2번중 한번은 거짓말로 집에서 잔다고 한후 거짓말이 밝혀지자 친구 동생잽애서 잤다더군요. 이상황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