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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가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룸메 택배 하나... 정수기 기사님 한 분... 시름시름 말라가는 오징어가 되고 있을 때 드디어 님이 오셨습니다
상자만 주시고 그냥 가시려는 기사님 붙잡아서 기사님! 오천원 받아가셔야죠! 하며 요구르트와 오천원 쥐어드리고 다다다 방으로 와서 택배를 풀고(상자가 더블비x코 상자더라고요 이따 먹으러 가야지)
곱게 접혀있는 옷들.... 이제 제 옷들...☆ 사진 크기가 큰 건 제가 데세랄로 찍어서 그렇습니닿ㅎㅎ
지금 몸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 옷은 다 입어봤는데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 그래서 착샷은 단 한 장뿐....(눙물)
다이어트 생각 안 하고 살았는데 해야겠는 것...☆ 지퍼 올리기가 힘들더라고요...ㅎㅎ....
그럼 이제 옷 사는 데에 지출은 줄였으니 고기나 먹을까.......
낮귀밤섹 님 정말정말 감사하고 사...사...
출처 | 룸메가 없어서 다행인 내 자취방과 요즘 먹을 것만 찍고 있는 내 100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