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헌재에서 자발적 성매매에 대한 위헌 여부가 나옵니다.
위헌 소송 신청을 한 분은 10년간 성매매를 하던 여성분으로,
먹고 살 길이 막막해서 선택한 직업이라며 '직업 선택의 자유'에 대해 국가가 제한할 수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유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일단, 저는 반대 입장입니다.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어서 다른 직업을 선택할 수 없었기에 성매매를 한다는 말은 너무 슬픈 것 같습니다.
누구나 기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회, 몸을 팔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는 사회.
그런 사회가 되기를 바라기에...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