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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02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덩컨★
추천 : 3/13
조회수 : 1088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3/31 13:56:44
전 광주에서 태어나서 지금은 인천에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언제나 반독재,반제국주의,반봉건투쟁에 앞장섰던 호남의 아들로 태어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5.18민중학쟁, 멀게는 동학농민운둥 등으로 독재와불의와 봉건에 맞서 분연히 맞서 싸워왔습니다.
지난 대선결과도 대한민국 온 지역이 빨갛게 물드려졌는데 유독 호남만 초록색으로 채색되어 다른 지역인 들로부터 전라민국으로 독립하라는, 한쪽으로만 90프로가까이 밀어주는 공산국가냐는 비아냥과 조롱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호남은 언제나 더 정의로운 사람에게 올바른 방향으로투표하여 나의조국, 우리대한민국이 정의롭고 자유와평화가 만개하기를 갈망하고 있는것입니다.
어떠한 비난과 조롱,비아냥을 받고있더라도 말입니다.
저는 감히 주장합니다ᆞ
이나라의 민주화의 반은 디제이라고 말입니다. 인생의삼분의이를 옥살이, 가택연금, 망명생활을 하며 불구의 몸이 되가면서 까지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목숨걸고 싸웠기 때문에 오느날 민주주의가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디제이 혼자서만 싸윘겠습니까, 그를 도와준이는 많습니다.
교사직을 내던지고, 평생을 감옥도 마다하지 않은 권노갑, 자신의 한쪽눈을 잃어가면서 까지 보필한 영한한 디제이의 비서실장 박지원 등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나이가 50대 중반이 너머 가니까 겸손하고 솔직한 사람이 좋아집니다.
돈보다는 인간적인 사람 허세나 권세를 부리는 사람보다 겸손하고 솔직한 사람이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역대 대통령중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가장좋아하고 존경하는 지도 모릅니다.
국민에게는 한없이 겸손하고 정부의 실책에는 솔직하게 사과하고 고개숙였던 노짱, 당시 노사모회원이어서가 아니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한없이 그립습니다.
이런 노짱을 누가 만들었나요(?)
모든 국회의원들이 이인제를 밀거나,뒷짐지고 있을때유일하게 천정배 혼자 노짱을 도웠습니다.
후보가 노짱으로 되었을때, 경선지킴이 정동영, 추미애는 김밥부스러기를 먹어가면서 전국방방곡곡을 둘면서 대통령만들기에 앞장섰습니다.
그결과 문재인은 5년내내 청와대 민정수석,대통령비서실장로 재직하였지요.
세계사에서 정권을 창출해준 정부를 상대로 그것도 정상외교를 특검한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딜없는 정사외교를 본적이 있습니까.
그결과 남북화해와 평와의길에 떵바가를 퍼굿고 말아습니다.
또한 한나라당과 연정이라니요,
그중심에는 문재인이 있어습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등으로 지지율이 오프로대로 폭락하여 정동영은 대선에서 명박이에게 무참히 깨지고맙니다.
그런상황에서는 이순신, 세종대왕이 나와도 멍박이를 못이깁니다.
그당시 친노세력들은 명박이를 찍었거나 정동영에게 투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알고 개표결과 통계수치에도 나왔다는 것은 실로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저는 김해의 김경수,충남의 안희정, 마포의 정창래, 강동의 진선미의원 등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한결같이 노짱을 팔지않고 무거운짐을 짊어질때는 질줄아는 안희정, 언제나 겸손하게 묵묵히 노짱을 지키는 김경수, 남탓하지 않고 자신을 던질때 던질줄 아는 정청래, 논리정연한 말과 감정으로 국민을 울리는 진선미...
이분들이 정말 노짱의 정신을 계승하는 친노무현계 사람들입니다.
문재인보십시요.
자신을 던지는 것을 보신적있나요.
대선,총선,재보선에서 연전연패해도 책임지지않고 자리만 연연한 모습,
60년전통의 제1야당이 무너져내려 풍비박산이 되도눈하나 깜작하지 않는 모습,
선거에지면 야권이 분열해서 졌다는 등 남탓만 하는 정치,
당권, 대권,재정권,인사권까지 독점하고 양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인간,
자신의 경쟁자,('손학규, 정동영, 천정배 등)'는 뒷방의 늙은이 취급하고, 안철수 마져도 새누리 취급하는 사라입니다.
영남의 한석이 아쉬울때 새파란 손수조가 무서워 전국선거지원을 이유로 출마도 못하며, 야권의 심장인 광주도 못오는 정치인입니다.
총선승리를 통하여 정권교체를 바라는 호남민심에 박근혜정권 창출의 일등공신을 영입하여 대못을 박아버린 행위,
안철수의 혁신전대 제안을 거부하여 야권을 아작낸 문재인을 광주가, 호남이 용서하고 지지학게습니까.
그것도 모자라 홍걸이를 꼭두각시로 내세워 디제이를 욕보이고 호남를 분열시키는 행위는 도저히 용납못한다고 난리 아닌 난리입니다ᆞ
호남에서 문제인보다 안철수를 많이 지지해주자, 호남토호세력에게 이럴수가 있냐, 종편을 많이 봐서 그렇다는 등, 쓰레기들에게 선동당해서 그렇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지꺼리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일베에서나 들어봄직한 호남은 독립하라는 막말마져도 서슴치않습니다
참으로 슬픔과 자괴감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이따위 말이나 들을려고 그동안 몰표를 쥤나싶네요.
그들에게 호남은 몰표는 당연한 것이고 고마운것이 아니지요, '쬐금 표안주면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하기는 커녕 바로 비난이지요,
이게 바로 친노패귄의 본 모습입니다,
친노패권이 뭐냐고요?
'노짱의 참정신을 왜곡하여 자신들의 이익만 취하는자들이라고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누가 이걸좀 반박 좀 해주세요.
유시민이 국참당이라는 야당 창당은 착한야당?
안찰수가 창당한 국민당은 야권분열당?
'문재인의 박정희 참배는착한 참배?
'안철수의 참배는 매국참배?
박지원,정동영,천정배가 쓰레기라면
얼마전에 대법원무죄판결이 나오자 박지원의 탈당을 만류하고,
순창까지 찾아가 정돔영에게 입당을 권유하며,
천정배에게 선대위 맡아달라고 부탁한 문재인은 쓰레기 수집가?
이들을 지지하는 호남인들은 쓰레기??
이것이 말이여 막걸리여^^^
참 일베들도 일관성은 유지한다...
이중성 참으로 기가막히고 코가막힐 따름입니다ᆞ
광주와 호남이 전략투표할 것이라고 기대들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이제 제대로된 대안 야당을 찾고있습니다.
표를 받은만큼 그 고마움을 알고 배신때리지 않는 대권후보를 찾고있다는 정확한 포현일것입니다.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광주와 호남은, 호남인은 문재인을 버린것입니다.
얼마남지않는 총선결과를 보면 알것입니다ᆞ
솔직히 여기 오유분들은 오직 문재인이쟎아요.
다음 대선에 손학규나 박영선, 김부겸이 더민주후보로 나오면 잘 안찍을것이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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