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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비에스 추적 60분
게시물ID : humorbest_119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덩기덩
추천 : 42
조회수 : 4440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1/12 17:03:17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1/12 13:49:46
여기 어린이 병원(종합, 대학 병원)에 가 보신분 계십니까? ================================================================================================= 함 기둘려서 볼끼다. 이왕 하는거 에쑤비에쑤 그것이 알고 잡다에서도 했으면 하는데...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우리 국민은 언론, 그리고 권력의 집단에 놀아나는 것일까? 아니면 황박사에게 놀아나는 것일까? 쉽게 아물지 않을, 우리 시대의 깊고, 슬프고, 아픈 상처... ================================================================================================== KBS '추적 60분', 'PD수첩' 반박 준비중? - 밝혀지는 '황우석 파문' KBS ‘추적 60분’팀이 황우석 교수 파문과 관련, MBC ‘PD수첩’팀과는 상당히 다른 논조의 방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아이닷컴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적 60분’ 관계자는 이날 “황우석 사태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지만, 어떤 내용인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방송이 된다면 시기는 1월 중일 것이라고 했다. 방송 내용은 황 교수팀의 원천기술 인정 여부와 관련, 서울대 조사위와는 다른 시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0일 서울대 조사위 기자회견장에서 ‘추적 60분’ 문형렬 PD와 정명희 조사위원장 간의 대화를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문 PD는 정 위원장에게 “최근 ‘뉴스위크’지는 황 교수팀의 핵치환 기술은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조사위는 핵치환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연구실이 있다면서 세계 줄기세포 학자들과는 다른 견해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어느 연구실이 핵치환 기술을 갖고 있는지 말해달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정 위원장은 “황 교수팀도 배반포까지 형성을 했기 때문에 조사위가 핵치환 기술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스너피를 복제했다는 점에서 체세포 치환 이식에 대한 기술은 인정하고 있다. 다만 황 교수팀은 2004년과 2005년 논문에서 주장하는 맞춤형 체세포 줄기세포를 만들지 못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기반기술이(이라는 얘기)다. 기반기술만 갖고 언제까지 자랑할 것인가. 우리 목표는 저기에 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 PD는 “어느 연구실인가”라고 재차 물었고, 정 위원장은 “뉴캐슬 대학”이라고 답했다. 또 문 PD가 “배반포를 형성한 개수가 몇개냐”고 계속 묻자, 정 위원장은 “다음 질문을 받겠다”고 대답을 피하다가 “황 교수팀 기록에 의하면 10%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일부에선 황 교수팀의 독창성을 부정하는 사례인 뉴캐슬 대학팀이 스스로 ‘한국의 방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던 점 등을 고려하면 최소한의 원천기술은 인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조선닷컴 [email protected] 입력 : 2006.01.11 18:23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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