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마이웨이니까 내멋대로체
자그마한 IT회사에 외부 고객 및 내부 관리 겸 뭐 겸사겸사.. 뭔.. 인프라란 단어에 뭐든지 갖다 붙이고
시스템 엔지니어에 뭐든 갖다 붙여서 뭔 그냥 전기가 통하면 기기면 다 물어보는
뭐 그런 업무를 보고 있네요... 쓰다보니 뭔가 이상하네 -_-
여튼.. 뭐랄까 항상 사람들은 말합니다
"급해 빨리해줘"
"어디가? 이거 해줘"
몸은 하난데, 대체 몇명이 이러는지 -_- 뭐 이런거야 우선순위 정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가능하겠죠 어느정도야
하지만...
본인이 해야 할일이 안되면
아주 그냥..... 멘탈이 나가게 만들어 주는 사람까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심지어 이런 반응이 같은 팀원이라는게 전 너무 충격적이네요...
어떤 일이 안된다 하여 이래저래 해봐라
아몰랑 시전
자 천천히 다시한번 설명을 드린다
아몰랑 시전
여러번 이야기하는거지만 불라불라
아몰랑 시전
모르면 모르겠다고만 하지 말고 알아가야 하지 않겠냐
아몰랑 시전
난 모르니 님이 하시겠졍 << 이때의 분노는 마치
푸우 마져도 -_- 아주 그냥 -0- 이렇게 변하게 할 정도의 분노를 느꼇습니다..
여기서 멘탈이 깨지네요......
이 멘탈을 복구를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