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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02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맨해턴★
추천 : 1/2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3/31 11:10:28
지고 있으면 인정하고 그 상황을 타파할 방법을 찾는 것이 순리일 것입니다.
그런데 호남 낙관론을 주장하시는 많은 분들을 봅니다.
그 분들의 논리는 호남인들은 전략적 투표를 해왔고 국민의당과 안철수에게 표를 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주변 몇몇 사람들을 근거로 자신의 생각을 정당화합니다.
분명한 것은 호남의 새로운 구심점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제가 호남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와 같은 상황이면 지금 지고 있으니 이길 방도를 찾자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연청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니 걱정할 것 없다는 글까지 보았는데 참 서글펍니다.
지금 지고 있는데 같이 노력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낙관론은 지금 아무 것도 하지 말자는 논리입니다.
제발 좀 엄중히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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