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냥 물건을 사거나 볼때 그냥 거리를 지나가면서
풍경을 바라볼때... 파란색을 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빨간색은 잘 손이 안갑니다...
원래 전엔 제가 빨간색을 좋아 하는 편이라
핸드폰 케이스라던가 바막이라던가 이어폰이라던가 운동화등등
빨간색이나 적갈색을 많이 골랐거든요?
근데 지금보니 청파녹 이런거만 선택하고 있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오유도 파란색이고... 더민주도 파란색이고
이게 무의식적으로 세뇌가 된건가...? 하고
아침에 네이비 네이비후드와 카키색 바지 입으면서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