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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는 일침캐릭터가 참 잘어울리는데
게시물ID : muhan_71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rryStyles
추천 : 1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31 05:09:56

박명수한테 edm 들려줬던거 솔직히 다 별로였다고 전부 어디서 들어본거같다고

해투에서 박명수가 1인자가 되려면 유재석한테 뭔 일이 생겨야한다고

그렇게 일침날릴때 전 되게 웃겼는데  의아한게 왜 저걸 캐릭터로 안잡지? 싶었어요

역시 아직은 거리낌없이 일침을 날릴정도로 멤버들이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는걸까요?

지금 광희에게 필요한건 자신감과 침착함, 뚜렷한 캐릭터인것같아요

노홍철 정형돈이 주로 맡았던 일침롤을 정형돈 혼자 80정도 담당하다가

지금은 하하가 깐족거림 무식 약간의 그녀석 코스프레와 더불어 일침까지 같이하는느낌

요즘은 일침롤을 유재석이랑 하하가 반반씩 나눠서 정준하와 박명수 광희에게 쓰는것같아요
  
문제는 광희가 할만한 캐릭터까지 하하가 전부 부담한다는거에요

무식캐릭터는 이미 하하와 동급이 되어버려서 그냥 피식피식 할 정도로밖에 못쓸거에요

길과의 퀴즈대결도 그렇고 바보전쟁 리더가 하하였으니 더 말해서 뭐해요

종이인형은 캐릭터라고 하기에는 체력전에서 몇초컷으로 쓰이는게 전부고

갈굼당하는건.. 멤버들이 정준하를 갈구면 웃기지만 광희를 갈구면 약간 눈치를보게돼요

개그로 승화시킬 수 있는 사람과 진짜 주눅드는 사람을 보는 차이인것같아요

이 상황에서 광희가 제일 잘, 길게 맡을 수 있는건 일침롤밖에 없는것같은데

무작정 소리지르고 깎아내리는 것과는 또 다른거라 본인이 어떻게 감을잡냐도 중요한 문제가 되겠죠

추격전에서 광희가 환호받을 수 있었던것도 침착한 자신감으로 도주계획을 짜고 시민을 포섭하고

그런 모습때문이었던거라고 생각해요

정답이 나와있는데 자꾸 돌아가는 느낌

그러니까 광희야 유재석이 뜬금없이 상대적 외모부심부리거나 박명수가 헛소리하거나

정준하가 눈치없는소리하거나 하하가 나댈때

침착하고 당당하게 일침을 날려 엉엉

걍 생각나서 폰으로 끄적거려봤는데 약간 횡설수설같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당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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