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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1명당 통신자료 평균 2건 조회 당했다
게시물ID : sisa_702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퀴르발
추천 : 1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30 23:50:17
  수사기관, 기자 등 97명, 194건 엿봐, 민중총궐기 집회 등 시기에 집중돼, 민간인 사찰 금지된 국방부도 나서 추가 조사땐 피해건수 더 늘어날듯  “언론자유·민주주의 심각한 도전” 

  언론노조, 수사기관에 손배소 예정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정보·수사기관이 지난 한 해 동안 언론 종사자 1명 당 평균 2건 꼴로 통신자료를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은 30일 서울 중구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자·피디(PD) 등 언론 종사자들 97명의 통신자료 194건이 지난 1년간 정보·수사기관에 제공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실태 조사엔 언론노조 소속 17개사와 2개 언론 유관단체가 참여했다. 아직 이동통신회사로부터 ‘통신자료 제공 사실 확인서’를 받지 못한 이들도 있어, 건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조사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언론인들에 대한 통신자료 수집은 민주노총의 총파업과 ‘세월호 참사 1주기’ 이후인 지난해 5월(22회)과 6월(19회) 그리고 대규모 민중총궐기 집회가 개최된 지난해 11월(21회), 12월(54회)에 집중됐다. 언론의 집회·시위 취재가 빈번했던 시기에 통신자료 수집이 집중된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출처에  
출처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75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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