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은.아니고... 제가 웜래.짝사랑.하던 아이가 있었는데.... 얼마전에 둘이 모임에서 .. 술을 많이.먹고 그아이가 먼저 키스하였습니다.. 그날.하는 얘기들은 모두 .사귀자..내꺼다.. 자기....뭐 그런 내용이였구 .... 나도 모르게.원래 좋아 했던 아니라서.. 너무 설레였는지 ...... 키스.받아주고 그랬는데... 약간의 스킨쉽과 키스 까지... 집에 가지.말아라...해놓고 간다하니 집까지 데따주고 .. 한참을 붙잡고 있다 ..집에 갔는데요..
그다음날 부터 연락이.없어요 ... 용기내서 카톡 한번 보냈더니...이제 제정신이라고.. 이렇게.한번 오고...
1주일이.지난 지금까지 연락 없습니다... 그냥.술김에 한 말이었나 보다 생각하지만.ㅡㅡ 내심.서운하고..속상하고 ...기대하고를.되풀니.하고 있어요 ...다들 술취해.그런거라거 하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너무 설레여..내.진심을.다.말해버렸어요 .... 그게.더 슬퍼요 ... 어떤 말이.나올지 몰라 무서워서 먼저 연락도 못하겠어요 .. 그리고 ... 혼자.전전긍근하는.제.자신도 너무 싫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