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화 후보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친노와 운동권이 마치 '불가촉천민' 처럼 여겨지는 이 기막힌 시절, 황창화 후보는 너무도 당당히 자신의 신념을 밝히고 있네요.
한마디로 감동입니다.
인지도에서 밀리는 후발주자인지라, 여러모로 악전고투중일터인데...
시류에 따르지 않고 이렇게 올곧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런 인연이 없습니다만... ).
안철수의 낙선이 아니라, 황창화 후보의 '당선'을 위해... 격하게 응원합니다!
'송곳'같은 삶을 살아온 노원의 자존심 황창화! 그의 당선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