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거의 나았습니다. 여러가지 일로 2주 운동을 쉬고 운동을 하니 조금 힘드네요. 무게도 5kg 올려서 더 그렇습니다. 달리기는 감기가 아직 떨어지지 않아서 그런지 평소 9.5km가 버거워 7.5km로 약간 빠른 걸음(살짝 뛰는 수준)으로 20분 하고나니 땀이 나네요.마무리 스트레칭 시간을 늘렸습니다. 부상방지를 위해 운동 시작전보다 많이 풀어주라고 트레이너 샘이 그러더군요. 말 잘듣는 착한 학생이예요. 평일은 조금 날이 풀리고 주말에는 춥다네요.ㅎㅎㅎ 다들 남은 하루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