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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글] 41322에 대해
게시물ID : sisa_701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카모카모카
추천 : 2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30 0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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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제 팩트티비 생중계 세월호 청문회를 보는데, 
갑자기 채팅창에 '41322'로 도배가 되더군요.



예상대로 4월13일 총선에서 지역, 비례 모두 기호 2번 더민주를 뽑자는 구호인데,
청문회 내내, 유가족 대표님 나와 울분을 토하는 데도 41322 도배는 여전.



그런데 노회찬님으로 단일화된 지역은 41322를 할 수 없고,
정의당 향한 비례 투표 또한 사표될 일이 없기에 지지 성향에 따라 41324를 해도 되죠.



야권연대가 절실한 지금, 더민주+정의당 만큼이라도 꼭 이뤄져야 할 시점에서,
41322 도배는 왠지 분열과 싸움을 유발하는 듯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



41322 도배하시는 분은 의도치 않았겠지만, 41311로 맞대응하는 촌극도 발생하고
채팅창 분위기가 세월호 청문회에 집중하지 못하는 느낌이였는데 제가 예민해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겠습니다.



여하튼 즐거운 상상을 하자면, 
더민주 비례 15 이수혁님까지, 정의당 비례 6 조성주님까지 정당 투표를 받았으면 하네요.



정청래님은 0413-0202를 외치시고, 유시민님은 정의당 12% 지지 청년 조성주 당선을 외치시고,
비례 선택 2번이냐 4번이냐는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 즐거운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총 의석수 더민주 140석, 정의 10석 이상으로 두 당 만으로 과반을 넘기는 꿈을 꿔봅니다. 
41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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