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글이니 재미로 흘려 들어 주세요.

 

 

 선거철 마다 속이 타자나요 그러다니 보니 내가 선거인 아라면... 이런 상상을 종종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다 내가 과연 끝까지 타락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결론은 타락할 거야... 그럼 그전에 안전 장치를 만들자!

 

선거운동으로 원하는 지역주민 모두와 계약서를 작성하자  위반시 금전적 보상을 하도록

 

공약중에 지킬 수 있는 것만 계약하고 여당이 따리 할 수 없는 내용으로.

 

예를 들어 

 

일정 기간마다 공약이행 보고서를 공개된 장소에서 지역주민에게 보고하고 주민과 대화한다.

 

은닉 재산이 발견 된다면 전액 지역자금으로 강제 기부한다.

 

계약 위반 발견한 주민은 특별 보상한다.

 

등등등

 

이런 류의 계약서를 선거운동 한다고 악수하러 다니지 말고 책상 깔아놓고 줄 세워놓고 작성하는 겁니다. ㅋㅋㅋ

 

이러면 계약한 주민은 정치인이 계약 이행 하는지 못하는지 항상 지켜보게 되고

여당은 못 따라 할겁니다. 위반하면 재산이 날라가니까요.

어쩌면 콘크리트를 깰지도 모릅니다.

망상이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 아닌가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