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친노, 운동권임을 당당하게 내검..
새누리당 지지층 황창화 후보에게 투표 못함.. 이준석 지지율 35% 유지
안철수가 친노패권주의청산을 외치며 탈당한 상황에서 묘한 대척점이 됨..
친노패권이 싫다고? 그래 난 친노다.. 어쩔래?
야권코어지지층의 투표의욕을 아주 고취시킴..
잘 아시다시피 역대 대통령 지지율중 노무현대통령이 1등으로 지지율이 30%가 넘음.
이 지지율만 잘 끌어온다면 이준석과 1등 대결이 가능하고,
황창화 후보가 선명한 노선을 선택한 결과 이준석의 표를 갉아먹지 않아서 최소한 이준석의 득표력에 손해를 끼치지 않고 안철수를 낙선시킬 수 있음.
아주 최적임..
물론 황창화가 당선될 수 있다고 본인은 아주 굳게 믿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