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 이맘때 다육이를 사서 키우다가 겨울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다육이가 새롭게 싹을 틔우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화분 두 개에 옮겨심기를 해줬어요.
죽지않고 쑥쑥 자라서 기뻤는데 점점 콩나물처럼 줄기만 길어져요. ㅠㅠ
다육이라면 잎이 통통해야 하는데, 일년전엔 통통했는데 왜 점점 가늘고 길게 자랄까요?
제가 잘못키우고 있는걸까요?
겉흙이 마르면 일주일에 한 번 흠뻑 물을 주고 있구요.
2-3일은 광합성을 시켜주고 있어요.
거의 반음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시 통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관리법이 있는지, 이 아이의 이름이 무엇인지도 궁금하네요-
올 봄엔 꼭 예쁘게 안죽이고(!) 키워보고 싶어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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