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이제 이틀 넘었습니다.

옆집에 아주머니가 있는데,

계속 태클을 겁니다.

일단 큰거 두개만 먼저 말할게요.

두번째 세번째 사진을 보시면

에어컨 실외기랑 사다리가 보입니다.

이웃집에서 이것을 제거하라고 계속 압박을 합니다.

실외기 같은 경우는 바람 나가는 것을 우리집 쪽으로 돌린 상태이지만, 제거 해서 자기집 쪽으로 설치 하지 말라고 하네요.

에어컨 설치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동선이 미터당 만오천원 정도인데,

집앞으로 돌릴경우. 추가금 20만원 정도 들것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 이것저것 들어주면 계속 지고 들어갈것 같아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사다리는 보기 싫다고 떼라고 하네요

네번째 사진에서 보시면 우리집 에어컨을 기준으로 옆집을 촬영을 한것인데,

큰 피해가 가지 않을것 같지 않나요.

실외기 방향도 우리집쪽인데. 

이외에도 부엌에 작은 창이 있는데 이것도 막으라고 하고

유선에서 선을 연결하고 갔는데 보기 싫다고 해서 아저씨들을 불러서 다시 정리를 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사진을 보시면 하얀선이 보이는데, 이것은 방금 정리했습니다.

이외에도 집수리를 할때부터 여러가지를 많이 부딪혔습니다.

----중요-----

문제는 첫번째 사진을 보시면 우리집 현관인데 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확장을 했습니다.

2층에도 이정도 크기의 세면실을 만들었구요.

그런데 이것이 불법이라네요.

그래서 옆집 아줌마랑 싸움을 하게 되면 항상 불법 불법 거리면서 신고할듯이 협박을 하네요,.

만약 신고를 한다면 어떤 처벌을 받을까요,

벌금이 어느 정도 나오나요?

부모님은 이웃이랑 오래 지낼거라 싸우기 싫어서 에어컨 실외기는 내일 옮기기로 한 상태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