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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주폭 시어머니 막말 꼴보기싫어요
게시물ID : gomin_1193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kZ
추천 : 16
조회수 : 4091회
댓글수 : 75개
등록시간 : 2014/09/04 22:24:34
넘 화나서 음슴체갈게요
시아버지 술먹고 시어머니한테 행패부림
시어머니연락받고 남편이 시댁으로 출동함
잠시후 나랑 애도 부름
도착후 얼마안있어 시아버지말리던 남편이 분노폭발
일년에 한두번씩 꼭 이러니 30여년 평생에 지도 빡쳤나봄 부자간에 쌈남
시아버지가 티비날리고 선풍기 날리고 그와중에 신랑 크게 다침
다친건 사실 남편탓 아버지를 말려도 방법이 없으니 쎄게나가다 혼자 다친것
애는 그걸 다봄 말리거나 못보게할 새도없었고
못봤다치더라도 사운드가 생생했을것임
애는 다섯살 알건 다아는 나이
남편은 병원으로 실려감
나는 남편 병수발 애는 친정에 맡김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말하길 처가댁에 쪽팔려서 염치가없네 말함
시어머니왈 쪽팔릴것 없고 술먹고 이런일은 집집마다 있다함
나는 느그친정에 쪽팔릴거없다고 나에게 말함 난 암말안했는데?
자존심 내세울때가 있고 아닐때가있지 이게 안쪽팔리다고?
추석때 시아버지 무섭고 어쩌고해서 애가 놀랬다며 못가겠다함
시어머니 화남 니자꾸 애핑계대는데 니가 오기싫은거 아니냐함
솔직히 나 많이 놀랬고 그런거 처음봤다 시아버지 무섭다함
니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니가 왜그러냐며ㅡㅡ....
니를 패기를 했니 사람을 죽였니 니한테 피해간거 없다고 나보고 이상하다고 함
시아버지가 사람을 죽였어도 니는 며느리니 도리해야한다고 함
애는 금방 잊어버리니 애핑계대지말고 
니도 니새끼 중하듯 나도 내새끼 중하다 부모자식간에 이간질하지마라
술먹고 있었던 모든일 앞으로 더이상 말하지마라
오늘 우리 얘기한것도 니남편한테 이르지마라함















요약
1.시아버지술먹고행패
2.남편이 혼자 쇼하다 다침
3.시어머니망언










아진짜 다 보기싫고 상종도 안하고싶은게
비상식적이라고 느끼는게
내가 이상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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