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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d_11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다비아★
추천 : 14
조회수 : 1405회
댓글수 : 77개
등록시간 : 2015/01/30 03:44:25
진짜 나쁜 생각이지만 어느순간부터 그러네요.
유명 작품들을 다 본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드라마를 자꾸 폄하하게 되더라구요.
뻔하지 뭐 사랑타령. 불륜에 출생의비밀같은거.
뭐랄까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는게 보다가
집중력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문화를 즐기는 수준이 엄청
높다고 자부하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그냥 막눈이예요. 물론 자본이나 시장의크기등
제가 고려할 수 없는 그런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우리나라 드라마가 뻔하지. 라는 선입견이
생겼어요.
그런데 남들의 눈엔 뭐랄까 있는척(?)하는
놈으로 보여진다는것도 좀 씁쓸하더라구요.
아무튼 2015는 최고의해죠.
왕겜 이즈 커밍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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