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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1차 토론 관전평입니다!
게시물ID : sisa_1193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R.
추천 : 0/21
조회수 : 1362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22/02/21 23:20:10
■ 법정 토론 1차 관전평입니다, -

내용이나 태도 모든 면에서 점수를 주자면, 윤석열 후보 5점, 안철수 3점, 심상정 2점, 이재명 -점수입니다,

이에 대해 설명하자면 윤석열 후보는 상대 후보들의 질문에 막힘이 없었고, 태도 면에서도 무난했다 봅니다, 안철수 후보는 전체적으로 자신을 부각시키는데는 부족했지만, 몇몇 정책에서 심도있게 상대를 특히 이재명의 허위 주장에 대한 정확한 지적을 했다는 면에서, 그리고 데이터 정부에 대한 나름의 전문적 식견을 내세웠다는 점에서 , 심상정 후보는 진보당 후보답게 미시적이지만 자기 정책을 이야기 했다는 점에서, 마지막 이재명 후보는 먼저 태도 면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주겠습니다, 또한 여러 정책에서 위장되고 거짓된 점이 상대 후보들에 의해서 상식적으로 밝혀지고, 자신만의 정책도 특별한게 전혀 없었고, 두루뭉실한 말 재주로 끌고 가려는게 국민의 눈에도 보였을 거란 점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주겠습니다,

윤석열 후보에 대한 이재명 후보의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근거 없는 허위 주장이 여럿 있었죠, 마스크 안 쓴 걸 지적했는데,연설할때, 일정한 거리 두기등 방역법 위반이 아니란 이야기도 있고, 이재명 후보 본인도 나중엔 마스크 벗고 유세를 했죠, 신천지 압수수색 안한것을 다시 지적했는데, 이것도 이제 다 알려진 사실이 있잖아요, 복지부에서 신천지 압수수색 하면 자취를 다 감춰 방역에 지장 있으니 당분간 하지 말라는 요청이 있어 그리 했지만 나중에 이만희를 구속 시킨 사람도 윤석열 검찰총장이라구요, 그런 사실이 언론 보도에도 나왔는데도 이재명 후보는 위선적이고 거짓 주장으로 네거티브 한거죠,

이외에도 김건희씨에 대한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물었으나 윤석열 후보의 명쾌한 답변에 말문을 닫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허위 주장에 대해 상대 후보가 설명을 하려면 말을 막는게 자주 있었는데, 이런 모습 또한 감점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이재명이 떡실신 되었다는 이유는 거짓말에 대한 상대 후보의 상식적인 지적이 더 설득력이 있었다는 겁니다,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이 0이였다는 이야기에 지역 화폐 지원액을 말합니다, 그건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전부가 아니란 안철수 후보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소상인에게 다 돌아가는게 아니란 것이지요, 일반 국민에게 주는 돈이란 의미입니다, 이에 이재명후보는 승수효과를 이야기 했지만, 바로 승수효과가 낮다는 것이 리포트로 나왔다는 안철수 후보의 반격을 받습니다, 이점은 심상정 후보도 지적을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토지 배당금, 탄소 배당금에 대해서도 심상정 후보에게 호되게 얻어 맞았습니다, 세금은 국민이 내는 것인데 왜 받는 것 처럼 배당이란 명칭을 쓰냐는 것이지요, 이에 대해서 안철수 후보로 부터도 지적을 받습니다, 5배로 올린다는 국토 보유세,탄소세 비율도 과중한데 기업에게 부과하는 탄소세는 조세의 전가란 말이 있듯 결국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 간다는 것이지요,

이재명 후보의 퍼주기 공약들의 총 예산이 1300조가 들어 가는 것을 안철수 후보가 판넬 까지 만들어 지적하니, 이후보의 습관 처럼 점진적으로 해 나간다거나 자신이 계산하면 그렇게 안든다거나 하는 말로 피해 갑니다,

이재명 후보는 김만배 녹취록 대화 일부를 판넬로 만들어 윤후보를 공격했으나, 지난 십년간 그들을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고, 범죄자들이 자기들끼리 떠드는 이야기이고 실체가 있으면 벌써 이야기 했을 것이란 윤후보의 반격에 오히려 자신의 이미지만 깎아내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민주주의 위기를 말하며 정치 보복과 연결하려 했던 것도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법카 횡령등의 비리의혹을 수사하는 것이 오히려 민주주의 위기를 막는 거란 식의 윤후보의 반격으로 수세에 몰리곤 했습니다, 이재명이 재차 같은 판넬을 들어 올리며 윤석열 후보에게 공격을 했으나, 윤후보는 대장동 게이트와 관련해서 당연히 이재명 후보를 의심하고 국민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답을 들어야 했습니다,

국채 발행, 뉴딜정책 관련 발언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상대 후보들에 의해서 허위성을 지적 당합니다,

오늘 토론은 상대 후보들의 질문에 막힘이 없이 답하고 전문적 영역까지도 무난하게 소화한 윤석열 후보가 최고 점수였다 보고, 안철수 후보에게는 차점을 주지만, 인터넷 기술에 대한 윤후보의 답변이 자신의 다음 발언과도 매치 되는 발언인데도 의도적으로 옆에서 조소섞인 표정을 짓는 것은 감점 요인이 되겠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특이 할 것 없고 전부터 진보진영에서 주장해 온 노동 정책, 중소기업, 대기업간 불공정 문제등 미시적인 면만을 가지고 호소했다는 점에서 세번째 점수, 마지막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정책이 허위성이 많다는 것이 드러났다는 것과, 태도가 매우 불량했다는 점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이상이 저 개인의 관전평이고, 국민들이 평가하겠지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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