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식 전에 산소에 다녀왔어요
시부모님이 맛있는 것 싸가자 하셔서 꼬치와 과일과 꼬마김밥을!!
맛있었습니다
꼬마김밥을 첨 싸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밖에서먹음 다맛나요..
집에와서 한숨 자다가 저녁 먹었어요
어제 마리네이드 해둔 소고기..
소고기는 진리입니다
자르기전에 잠시...
라쟈냐자냥
과정을 찍었어야 했는데.. 남편하고 약간 다퉈서 그냥 서먹서먹하게 밥먹다가 풀림..
역시 화해의 고열량 식탁..
인터넷에서 본대로 원팟 라쟈냐 레시피래요!
소스를 끓이고 그안에 라자냐 면을 투척 치즈뿌리고 오븐에서 20분땡
모짜렐라볼 한통 다들어갔습니다...
아름다운 자태
반정도 먹다가 치즈가 안끊어져서 함 찍어봄
뒤에 방방과 케틀벨이 저를 비웃고 있네요
어제 만들어두신 딸기 티라미수..
맛나서 사진찍을 생각 못하고 퍼먹다가 후식타임에.. 정신차리고 찍어봄..
남편님이 이렇게 맛난 저녁 선물해 주셨는데
하루종일 내일 월요일때문인지 짜증만 부렸던 나쁜 아내..ㅜㅜ
왜자꾸 착한 오빠한테 화를 내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그러지 않겠다고 오늘의 식사 일기를 적고 떠납니다
슬픈 일욜 밤이지만 낼도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