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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59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팔로66
추천 : 16
조회수 : 150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3/27 15:32:03
알바하다가....
손님 응대하는 일이라서 중간중간에 립 바르거든요...
어제도 평소처럼... 카운터에 잠깐 입생로랑 틴트 두고.... 알바하다가 바르려니까...
??????? 없어짐.........
내시급 최저...6030...X 7 = 42210....
로드샵 여러개 사느니...차라리 명품 화장품 하나를 사자....! 하면서 지른.....
이번주 월급 받는 거 어떻게 알고....^^
강제 텅장행....★
한낱 알바생 신분으로 cctv 돌려봐달라고 하기도ㅠㅠㅠ 눈치보여서... 쿨하게 보내주려고 함니다.... 더군다나 사장님이 남자분이라 이해를 못해주실 것 같아요....
조심스럽게 도난 얘기 꺼내니까ㅠㅠ
고작 립제품 하나 찾는 걸 이해 못하는 눈치....ㅠㅠ
여자 알바생은 저뿐이고ㅠㅠ 손님이 어떻게 알고 가져가셨을지.... 카운터가 안쪽이라 잘 안보일텐데.......
멘붕임니당...... 지속력 좋은 로.드.샵 ! 립제품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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