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아온 뷰티블로거 피롱군입니다.
진짜 간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네요
아니 그도 그럴것이 고양이를 키우고나서 하도 괴롭힘을 많이받아서
요 근래 글이고 그림이고 하나도 못그렸네요
ㅠㅠㅠㅠㅠ
는 거짓말 죄송합니다...
롤이 너무 재미있네요 으허허허허허허 ㅠㅠㅠㅠ
오늘은 간단히 네가지 색만 가지고 네일을 해볼까합니다.
솔직히 세가지만 있으면 되지만 뭐 베이스가 되는 색이 있어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서 해봤는데 괜찮네요
도트봉이야 로드샵 아무데서나 구할수있고
저 네일붓.. 다이소가니까 1500원인가 2000원인가 하던데요...
아놔 붓이 없어서 면봉으로 그림을 그리던 옛날이여.... ㅠ
베이스로 베이지색이나 연분홍색을 바르면 예쁠것 같은데
내게 그런색은 존재하지않지...
있는것중에 제일 연한색인 딸기우유색 네일을 베이스로 발라봅니다
근데 이건 발라도 별로 티가안나.
그래도 묘하게 부농부농한게 안바른것보다 훨씬 낫네요
바로 지워야하기때문에 새끼손가락과 약지만...
그럼 도트봉으로 빨간색을 쌍둥이로 톡톡톡톡 찍어줍니다.
매우 쉬워요 걍 가볍게 톡톡톡톡
자 그리고 초록색으로 아주 조심조심
체리줄기를 그려주고~
마지막으로 하얀색으로 좌측 또는 우측상단에 빤딱빤딱한 효과 하나 집어넣어주면 완성
참 쉽죠잉~
멀리서 보는게 더 예뻐요 멀리서 보면 이런느낌??
열손가락에 다하거나 한손가락만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의 네일 포스팅 끝~
자아... 이제 그럼 지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