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명 하기 힘들어서 식스맨 영입했는데 하자마자 한명 빠져버려서 다시 다섯명.
토크가 비는 부분이 생각보다 크고
그러다보니 잔 촬영이 많아지고. 무리수가 남발.
잔촬영이 많아지면 흐름이 끊기다보니 짧은 재미로 단타를 칠 수밖에 없고.
장기 프로젝트를 하려해도 사람이 적다보니 예전처럼 두세개를 동시에 진행할 수도 없다.
저번 정준하 쇼미더머니 보고 느낀게 아, 한명으로 한회분량 뽑는구나 싶었는데
바로 그 다음에 웨딩 싱어즈.
멤버 다섯명 만으로는 좀 힘에 부쳐보이는게 너무 안타깝다.
다섯명이 힘들어서 식스맨을 뽑았는데
그 논리대로라면 지금 또 식스맨을 뽑아야 하는 상황.
그냥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