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얼굴
피부는 아무래도 수돗물 성분 분석이 가능한 거 같습니다.
여행갈때
집에서 쓰는 클렌징폼, 기초 다 들고가서 닥토하고 7스킨해도
다음날 일어나보면 피부님이
"네이놈!!!!!!!!!!!!!! 감히 짐의 목욕물을 바꾸었느냐!!!!!!!!!!!!" 하며 성을 내십니다.
특히 시골에 내려가면 심해요
거기는 물이 센물????? 이랬던거 같은데
다음날.........트러블 폭!!!발!!!!!!!!!!
그래서 여행동안 거울을 보면 기분이 썩 좋지않아요 ㅋㅋㅋㅋ ㅠ
기초제품 바꿀때는 이렇게까지 심하게 반항한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혹시 저같은분 계신가요.....???
아니면 혹시 다른 이유가 있는걸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