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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유세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히틀러, 무솔리니 등 파시스트에 비유했다.
윤 후보는 17일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유세 과정에서 자신의 '적폐 수사' 발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부정부패를 일소하겠다고 하니까 정치 보복한다고 한다"며 "정치보복을 누가 제일 잘 했느냐"고 묻자 일부 지지자들이 "문재인"이라고 응답했다.
윤 후보는 "원래 옛날에도 히틀러나 무솔리니 같은 파시스트들이 뒤집어씌우는 건 세계 최고였다""며 "자신의 죄를 남에게 뒤집어씌우고 짓지 않은 죄를 만들어 선동하는 것은 파시스트와 비슷한 공산주의자들이 하는 수법"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사실상 히틀러, 파시스트에 빗댄 것이다./
이런데도 문재인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을 뽑아야 한다는 사람들은... 그냥 빨리 죽는게 낫습니다.
그 정도 지능이라면 세상에 전혀 도움이 안 될테니 말이죠.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218085850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