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1·2차 예비열람 당시 전자문서의 본문 검색을 하지 않고도 “검색을 했지만 회의록을 찾지 못했다”고 거짓 보고한 것으로 19일 밝혀졌다. 국가기록원 측은 지난 1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사실을 시인하면서 여야 열람위원들에게 사과했다.
기록원은 지난 17일 2차 예비열람 때도 “1차 방문 전 3일, 2차 방문 전 1일 동안 총 5명을 투입해 전자문서와 모든 제목과 본문을 검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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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글에서 이미 박-청-새누리-국정원이 이곳 저곳과 입을 맞춰놓은 상태일 것이며, 모든 것이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했던 것. 국민들이, 모두 얼굴에 침을 뱉어버리고 싶은 인간들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