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솔랭 혼자 돌리다가 어쩐지 잘 맞는 분들이 있어서
4인팟이라길래 같이 해볼까요! 해서 드갔더니
1인분도 못하고 어정부정 하다가 죽고.. 버스기사분 화내시고...ㅠㅠ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두번..세번..되니까..
손이 막 떨리고 장난없더라구요 ㅋㅋ 실수할까봐 조마조마하다 죽고
맵리하고 온갖 별짓을 다해도 이미 말린 판 손도 못쓰고...
진짜..너무 죄송한 마음뿐이고..
울면서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나왔어요 ㅎ..
친추도 했었는데.. 친삭하시고.. 더 잘하는 사람이랑 하겠죠..
나도 잘하고싶은데 왜 안될까 휴..ㅠㅠ 한탄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