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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가까웠던 메르스
게시물ID : mers_11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심한나
추천 : 0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0 09:06:05
 동네에 확진자가 생기고... 큰길건너편이라곤 하지만... 확진자 동선이 저와 겹치는 경우가 있더군요... 거기에 지하철 이호선 역과 방향도 겹치고...
 어머니가 시장갔다오시면서 저희 가족이 다니는 병원과 그병원에서 처방전 받으면 가는 약국이 문을 닫았다고 하시네요. 네. 확진자가 갔던 병원과 약국입니다.
 우스갯소리로 메르스 진정될때까지 병원은 가급적 가지 마시라고 어머니께 말씀드렸었는데 사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메르스 사태로 의료인들이 많이 고생하고 방역당국도 참 많이 힘들어 보여 응원을 보냅니다.

  
출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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