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고발장 제출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1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소유한 아파트의 과거 전세권 설정 관련 의혹 해명이 거짓이라며 윤 후보 부부를 다시 검찰에 고발했다.
사세행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크로비스타 306호에 대한 2010년 삼성전자의 뇌물성 전세권설정 의혹 관련 해명을 하면서 객관적 사실과 배치되는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217140012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