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어제 밤 늦게 교육부에 공문으로 계획 통보
교육부 "연장 가능…제대로 조사할 지 주시"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국민대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 논문에 대한 조사 기간을 선거가 끝난 후인 3월말까지로 연장했다.
16일 교육부에 따르면 국민대는 전날인 15일 밤 늦게 김씨 논문에 대한 재조사 기간을 오는 3월31일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교육부로 보냈다.
당초 국민대는 전날인 15일까지 표절 의혹이 제기된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 1편과 대학원 시절 논문 제목의 '유지'를 'yuji'로 표기해 논란된 학술논문 3편에 대한 재조사를 마쳐야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216133514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