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명확해진 전선
게시물ID : sisa_1192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목샛길
추천 : 14
조회수 : 119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2/02/15 05:51:14
법무부장관 수사지휘권 폐지

공수처 사실상 폐기 / 무용화

검찰총장에 예산편성권 부여

검찰의 직접수사권 확대




윤석열이 발표한 >>공약<<입니다. 이보다 더한 도발은 없죠. 닭대가리가 아닌 모든 이들은 생생하게 기억할 겁니다. 권력의 개였던 검찰이 얼마나 더럽고 비민주적이었는지. 그런 개들을 민주적으로 교육시키려했던 민주정권은 역으로 얼마나 큰 모욕을 당해왔는지  

그런 집단이 스스로 권력을 가지겠다고 선언한 날입니다. 아니 윤석열이 대권에 나선 날이 선언일이고 오늘은 그 마스터플랜이 나온 날이려나요. 최소한의 통제권도 다 풀어진 검찰과 그 수장 출신이 대통령인 나라, 감당하실 수 있으신지?

시민으로 살 것인가 신민으로 살 것인가. 매우 진지하게 고민할 문제입니다. 


 
출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810297&CMPT_CD=MTO9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