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랑 이번 주랑 다른 드라마 같은 느낌..
하아.. 그 동안 열심히 실드 쳤었는데 오늘은 정말 ㅋㅋ 걸리는 장면이 너무 많이 하나하나 언급하기도 어렵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전 이 드라마 김은숙 작가풍 로맨스 하나 믿고 보는 거니까.
그래서 1화에 오글거림도 참았었고 설렘설렘한 장면들로 그 보답을 받았으니 또 만족스러운 설렘 장면이 나오겠죠 뭐 ㅋ
육룡이 나르샤 때도 걸리는 장면이 참 많았는데 꾹 참고 50화까지 봤는데 태후라고 못 그럴까요 헤헿..
다음 주엔 꼭 실망하지 않았으면.. 근데 담주 예고편도 로맨스보다는 액션이던데.. 이 드라마 액션은 아이리스 같아서 별룬데 ㅠㅠ 로맨스만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