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택배샷!!
...분명 저는 바닐라코 커버 10 파운데이션을 신청한 거 같은데 뭔가 많습니다...
컨실러도 왔습니다. 오늘 어퓨 컨실러 후기 보고 컨실러 뽐뿌왔는데 이걸로 눌렀습니다!
그리고 샘플과 간식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위장 안 좋은데 내일부터 먹어보고 좋으면 또 사먹어야겠습니다.
파데 색 비교입니다.
왼쪽이 레브론 110호이고 오른쪽이 바닐라코 커버10 파운데이션 BE10 색상입니다.
맨 처음 바닐라코만 발랐을 때는 어 이거 쿨톤인가..? 싶었는데
레브론 110이 확실히 핑크끼가 돌고 쿨내가 납니다.
오히려 바닐라코는 딱 중간? 색 예쁩니다.
이제 파운데이션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방금 세수한 피부를 준비합니다.
한 차례 극심한 트러블을 겪었던 흔적이 아직 남아있는 피부입니다.
기초+선크림까지 마치고 바닐라코 BE10을 소량 펴바릅니다.
하얗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펴바르면 이렇게 됩니다!
근데 이 파데가 진짜 쩌는 건 따로 있는데
사진이 안올라가서 댓글로 마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