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따가운건 바로 사용을 중단하는 편이에요
알로에베라, 위치하젤, 변성알코올, 에탄올, 세이지오일, 멘톨, 각종 향을내는 시트러스계열 오일들에
조금 민감한편이라 사용을 피하기도하지만, 꼭 써야한다면 따가울경우 바로 사용을 중단합니다.
근데 이런성분이 하나도없는데 산 품이있어요
아벤느 핑크토너! 평소 신뢰하는 브랜드라 믿고 구매했는데 이게왠걸, 시트팩처럼 챡 붙였는데 얼굴이 따가운거여요.
그래서 으악 뭐야하면서도 ㄷ그 고통을 즐기며 (응?) 붙이고있었는데
5분정도 붙이고 떼니 이게왠걸 듣도보도못한 쫜쫜한 피부 누구의것...? 그래서 이게 뭐지하고
며칠더 실험해봤는데 쓸때마다 따가운겁니다. 근데 또 피부는 계속좋아져요
뭔가 따가워서 사용을 바로 중단해야할것같은데, 붙이고난뒤에 찾아오는 피부의 탄력 그리고 나타나지않는 부작용등을 종합해볼때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찾지못하는중입니다
효과가좋은데 따갑다 뭔가 상충되는거같아요 레티놀이나 아하바하같은것도 아닌데말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