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게에도 올려놨는데, 음향게시판에 있는 분들도 잘 아시지 않을까해서 여기에도 올립니당
처음부터 사용하던 스피커의 기종은 Bonoboss BOS-BS101 Lite라는 모델이었구요
사용한지는 4년정도 되었는데 잡음이 들린지는 한 2-3년쯤 되었네요.
그동안 바꾸지 않은 이유는 헤드셋을 더 자주 사용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냅두고 있었는데
여름되면 헤드셋이 답답하기도 해서 이제 스피터 전면부에 이어폰 꽂아서 사용할 목적으로 겸사겸사 스피커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바꾼 모델은 Canston LX-3000 eclipse이고 오늘 오자마자 스피커를 교체했는데,
전에 들리면 잡음이 똑같이 들리는 겁니다. 전보다 더 크게... (유투브에 업로드 되니 잡음소리가 작아졌네용 저것보다 한 2배는 더큼!)
왼쪽 스피커는 잡음이 아주 약하게 들리지만 정상적으로 작동되구요,
오른쪽 스피커는 작동도 안되고 잡음만 겁나 들리구요
그래서 사운드카드의 문제인가 싶다가도 지금 까지 헤드셋으로는 소리 잘들리고 사용했습니다.
(헤드셋은 Microsoft LX-3000 사용하고 있습니다. USB잭 형식임.)
단순히 불량스피커를 받았다기엔 전에 들리던 잡음이 똑같이 들리고...
사운드카드 불량이라기엔 헤드셋으로 잘만 들어와서...
어떤 문제점이 생긴건지 짐작이 안가네요 ㅠㅜ
ps1.
동영상에서 스피커를 동작시키던 과정중 마우스를 드래그한 이유는,
마우스 드래그하면 스피커 잡음이 달라졌음.
그 전 스피커에서도 동일한 잡음형태.
ps2.
본체 전면부의 USB잭은 잘되는데, 이어폰잭은 연결해도 들리지가 않네요.
이것과 관련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