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식품안전청, 중독 유발 꿀의 독소 확인
4월 29일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A)은 지난 1월 초 섭취 후 22명의 환자가 발생했던 코로만델 반도(Coromandel Peninsula)의 꿀 제품을 검사한 결과 투투나무의 독소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식품안전청은 왕가마타에서 구입한 꿀을 섭취한 후 입원한 사람들에게서 남은 제품을 받아 검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꿀에서 고농도의 tutin과 그 유도체인 hyenanchin이 발견되었으며, 보고된 증상이 tutin과 hyenanchin의 급성 중독 증상과 같았다.
tutin | hyenanchin |
Wentworth Valley의 독성 꿀은 약 20 상자 정도이며, Moana Point 브랜드는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NZFSA는 Projen Apiaries comb honey 브랜드를 구입한 소비자는 이를 체크하고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여야 하며, 꿀을 섭취한 후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고하였다.
NZFSA는 판매되는 꿀의 안전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Tutin은 뉴질랜드의 일부 지역의 꿀에 들어있는 천연독소로 알려져 있다. NZFSA는 현재 tutun과 hyenanchin을 확보하여 이들 물질의 정확한 독성을 파악하여 허용기준을 설정하고자 노력 중이다.
* 정보출처 : 농식품안전정보서비스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고 식약처에서 관리 중 이네요.
출처 | http://www.ciss.go.kr/www/selectBbsNttPrductView.do?key=104&pKnd=PRDUCT01&bKnd=osafe&nttNo=5661&searchCnd=all&searchKrwd=&pageIndex=15&pageUnit=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