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도, 더불어민주당도 살 길은 당원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겁니다.
당원민주주의가 먼저 확립되고, 당의 좋은 모습들이 보여지면
그 정당은 삽니다. 당의 좋은 모습들을 만들어내고, 그 모습을 당 밖의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지금 정세가 어지럽습니다.
새누리당도 분열, 더불어민주당도 내부갈등, 국민의당도 내부갈등.
정책과 비전은 실종되었습니다.
저는 정의당의 당원인데요
정의당의 공천이 너무 조용해서 이건 손해가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당원으로서 자랑스러운 점은
마땅히 그래야하는 정치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정의당이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공천을 당권을 가진 투표로 결정한다는게 이번 선거에서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무엇을 말해야합니까.
우리의 삶이 위기입니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정치를 이야기해야 합니다.
정치는 장기판이 아닙니다.
국회의원은 장기판의 말이 아닙니다.
지금의 한국정치는 장기를 두고있는 것 같습니다.
변화시켜야합니다.
오늘의 유머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오유인들의 정서를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 글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우리 뭔가 해야합니다. 비판만으로는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습니다.
변화의 동력을 우리가 만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