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술이랑 손 옆 각질 뜯는데.. 입시하면서 엄청 심해졌거든요 뜯는 영역이 거의 한 마디정도..
맨날 피나고, 밴드 붙이고.. 옆에서 다들 야 아파보여 뜯지마 하는데 어쩔수가 없어요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뜯고 있어요
시험칠때는 거의 손가락을 씹어먹을 기세..ㅋㅋㅋ
항상 새살 돋고 있어서 손톱 주변은 붉은 새살이 없는걸 본적이 없네요..
고치고 싶은데 고칠 방법이 없나요?
그리고 저만 이렇게 뜯는건 아니죠? 왜 제 주변에는 이런 습관 있는 사람이 없는지..
내가 스트레스 관리를 못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