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피부타입: 건성, 가끔 등드름남 사용횟수 : 2회 향 종류 : 코코아버터 구입처/가격 : 올리브영/세일가 6500원 ★후기에 앞서 닝바닝은 항상 존재합니다★
평소 제가 얼마나 건조하냐면 잘때는 항상 간지러움. 특히 날개뼈. 검은옷 입고나면 각질party★ 겨울철 배 쪽 팬티라인 따라 각질party ★
(반말주의)
장점
- 끈적임이 없다. - 피부 트는게 없다. - 샤워 직 후에는 수건이 까칠함이 느껴질정도로 피부가 촉촉해짐. - 항상 샤워 후 얼굴vs바디 뭘 먼저 바를까 고민했는데 그런 고민이 없어졌다. - 바디오일 바르고 난 다음날 아침처럼 가볍다. - 향이 넘나 좋다. 그리고 향지속력이 대박. - 꾸덕하지 않고 물기있는 상태로 바르니 편하다. - 스며드는게 빠르다. - 욕조안에서 발랐지만 안 미끄럽다. - 세일가격이 착하다. - 용량이 많다.
단점
- 내 피부에는 에프터바디로션이 따로 필요하다. (인샤워바디로션 하나로는 살짝 부족한 느낌) - 씻어내는 타입이라 언제 까지 씻어야되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 등은 제대로 안씻으면 모공이 막힐것같다.
재구매율은 95%!
이유는 저한테는 애프터바디로션이 따로 필요할만큼 살짝 가벼운타입으로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얼굴 기초단계 처럼 그냥 바디기초 1단계(인바디로션) 2단계(타 바디로션 한번 더) 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당.
그리고 제일 중요한 얼굴이먼저냐vs몸이먼저냐 고민이 없어져서 제일 좋습니다. 평소에는 얼굴기초부터 하면 기본 10분이라 그 사이에 몸이 너무 건조해져서 뒤 늦게 바디로션 발라도 따로 노는느낌? 흡수가 잘안되고 백탁현상이 오래갔었습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너무 많아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계속 구매할 예정입니다.